11세 바이올리니스트 그뤼미오 콩쿠르 우승

박대의 기자(pashapark@mk.co.kr) 2023. 4. 1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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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바이올리니스트 백수현 양(11·사진)이 아르튀르 그뤼미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백양은 지난 11~16일 벨기에 브뤼셀왕립음악원에서 열린 제15회 그뤼미오 콩쿠르의 카테고리A 부문에서 제이든 킹(미국)과 함께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서울 대치초 4학년에 재학 중인 백양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서 공부하고 있다.

[박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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