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빵빵거려" 운전자·자녀 마구 때린 자전거 탄 50대
최정규 기자 2023. 4. 1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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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운전자를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A씨를 입건, 강제입원 조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6일 오전 10시께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의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자신을 향해 경적을 울린 운전자 B(40대)씨를 무차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함께있던 B씨의 자녀도 폭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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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자신에게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운전자를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A씨를 입건, 강제입원 조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6일 오전 10시께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의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자신을 향해 경적을 울린 운전자 B(40대)씨를 무차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함께있던 B씨의 자녀도 폭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자전거를 탄 채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이런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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