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둘째 子 낳고 '호텔방 뺨치는 조리원' 입성 "천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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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출산 후 조리원에 입성했다.
17일 최희는 "출산 3일차 아침. 오늘은 병우너에서 퇴원해 조리원 가는 날"이라며 동트는 아침을 바라봤다.
최희는 "병원에서의 마지막 식사. 넘 맛있었다"라며 병원에서 식사를 마치고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들 덕분에 복이도 또복이도 건강하게 출산하고 돌아가요"라며 인사했다.
최희는 마치 호텔방처럼 꾸며진 조리원을 보며 "조리원 천국 시작"이라며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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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최희가 출산 후 조리원에 입성했다.
17일 최희는 "출산 3일차 아침. 오늘은 병우너에서 퇴원해 조리원 가는 날"이라며 동트는 아침을 바라봤다.
이어 "모자동실이 안되어 아직 한 번도 못 안아본 또복이를 드디어 안아볼 수 있겠다"라며 기뻐했다.
최희는 "병원에서의 마지막 식사. 넘 맛있었다"라며 병원에서 식사를 마치고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들 덕분에 복이도 또복이도 건강하게 출산하고 돌아가요"라며 인사했다.
최희는 마치 호텔방처럼 꾸며진 조리원을 보며 "조리원 천국 시작"이라며 좋아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첫째 딸에 이어 최근 3.36kg의 건강한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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