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방해 사업장 500곳 집중감독…신고센터 운영
김종성 2023. 4. 17. 17:31
육아휴직을 쓰게 못 하게 하거나 육아휴직을 이유로 불리한 처우를 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사업장 500곳에 대한 집중감독이 이뤄집니다.
고용노동부는 감독 결과를 분석해 위반 비중이 높은 업종 사업장을 하반기에 감독 대상으로 추가 선정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노동부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에 출산휴가·육아휴직 관련 '모성보호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위반 정도가 중할 경우 근로감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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