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양자기술 개발 거점 '대덕퀀텀밸리' 구축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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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차세대 정보통신 분야인 '양자기술(Quantum technology)' 개발을 선도하기 위해 '대덕퀀텀밸리'라는 이름의 거점도시를 구축하기로 하고 관련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협약식에서, 국내 양자기술 전문인력의 절반 가까이(47%) 보유하고 있는 대전이 양자기술 산업의 중심도시가 돼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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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차세대 정보통신 분야인 '양자기술(Quantum technology)' 개발을 선도하기 위해 '대덕퀀텀밸리'라는 이름의 거점도시를 구축하기로 하고 관련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양자(量子)는 물리량의 최소 단위로, 양자기술을 활용한 컴퓨터의 경우 이론적으로 현재 컴퓨터보다 연산이 30조 배 넘게 빠를 거로 예상됐습니다.
그래서 최근 양자기술은 경제와 과학, 안보 등 분야에서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미래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업무 협약에는 대전시를 비롯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국방과학연구소(ADD), 나노종합기술원(NNFC), 국가보안기술연구소(NSR)가 참여했습니다.
이 기관들은 앞으로 양자 기술 연구개발과 인력 양성에 공동 노력하고 양자 분야 국가사업 유치에도 서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협약식에서, 국내 양자기술 전문인력의 절반 가까이(47%) 보유하고 있는 대전이 양자기술 산업의 중심도시가 돼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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