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시가지 주요도로 맨홀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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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의 도로환경이 한층 더 안전하고 쾌적해질 전망이다.
시는 17일 시가지 주요 도로인 중앙로와 장기로에 설치된 각종 맨홀의 단차 정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차량 통행 불편과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는 불량맨홀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공사로 인한 불편함이 있더라도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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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경기 안성시의 도로환경이 한층 더 안전하고 쾌적해질 전망이다.
시는 17일 시가지 주요 도로인 중앙로와 장기로에 설치된 각종 맨홀의 단차 정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맨홀 단차 정비는 맨홀이 포장면보다 침하되거나 돌출되어 차량 통행 시 충격에 의한 소음·진동을 유발하는 맨홀을 대상으로 하며, ▲하수맨홀 35개 ▲상수맨홀 17개 ▲통신·전기맨홀 45개 총 97개소의 맨홀을 정비할 예정이다.
맨홀 주변 포장면을 원형으로 절삭 후 높이 조절 장치를 이용하여 보수하는 방법을 이용해 5월 말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며, 통행 차량의 주행성 향상과 소음·진동에 의한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차량 통행 불편과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는 불량맨홀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공사로 인한 불편함이 있더라도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안성=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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