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훈, '꽃선비 열애사' 합류…감초 연기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관훈이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 캐스팅됐다.
17일 소속사 토탈셋은 "이관훈이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 합류한다. 이관훈은 주군을 위해 헌신하는 '박 종사관' 역할로 활약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관훈이 맡은 박 종사관은 내금위 내에서 군기반장이자 주군을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헌신하는 캐릭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이관훈이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 캐스팅됐다.
17일 소속사 토탈셋은 "이관훈이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 합류한다. 이관훈은 주군을 위해 헌신하는 '박 종사관' 역할로 활약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관훈이 맡은 박 종사관은 내금위 내에서 군기반장이자 주군을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헌신하는 캐릭터다. 이관훈은 극이 진행될수록 몰입도 넘치는 연기를 통해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 극을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꽃선비 열애사'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신예은)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로 최근 2막에 돌입, 시청자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관훈은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의 광고 모델로 활약했으며 2007년 KBS 드라마 '대조영'을 시작으로 '인현황후의 남자', '보이스', '암행어사'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