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진 오븐 앞 지나가는 순간 폭발…업체에선 황당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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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접시와 부딪혀 폭발?" 오븐 폭발 책임 공방'입니다. 오!>
그런데 카페 점주가 오븐 업체에 상황을 알리고 항의하자 황당한 답변이 돌아왔다고 합니다.
"직원이 접시로 오븐을 툭 쳐서 폭발했다"는 건데요.
해당 카페 직원은 "접시가 오븐에 닿지 않았다"고 반박했고 카페 점주도 "백번 양보해 접시가 닿았다고 쳐도 그럼 이게 오븐인가요 폭탄인가요"라며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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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접시와 부딪혀 폭발?" 오븐 폭발 책임 공방'입니다.
인천의 한 프랜차이즈 카페 주방입니다.
직원이 오븐 앞을 지나가는 순간, 갑자기 펑! 오븐의 강화유리가 폭발하면서 깨진 유리 조각들이 사방으로 튑니다.
앞을 지나가던 직원 머리 위로도 파편이 쏟아졌습니다.
당시 오븐은 전원이 꺼진 상태였다는데요.
그런데 카페 점주가 오븐 업체에 상황을 알리고 항의하자 황당한 답변이 돌아왔다고 합니다.
"직원이 접시로 오븐을 툭 쳐서 폭발했다"는 건데요.
그러면서 "오븐의 유리만 바꿔주겠다", "원래 유상인데 이번만 무상으로 갈아주겠다"고 점주에게 전했습니다.
해당 카페 직원은 "접시가 오븐에 닿지 않았다"고 반박했고 카페 점주도 "백번 양보해 접시가 닿았다고 쳐도 그럼 이게 오븐인가요 폭탄인가요"라며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이후 오븐 업체는 훼손된 유리 부분만 바꿔줬는데 결국 카페 본사가 새 업체의 오븐으로 교체해줬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팔 때 접시가 닿으면 터지는 오븐이라고 표시해주세요", "발뺌하는 게 능사가 아닌데, 업체가 일을 키우네요", "직원이 다칠 뻔했는데 그건 사과도 없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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