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로제, 열애설 부인 …“17살 차 안 돼” 발언 재조명

하지원 2023. 4. 17.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배우 강동원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과거 강동원의 나이 차이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강동원과 로제 열애설이 불거졌다.

한편 강동원과 로제의 열애설이 제기된 후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다.

강동원은 1981년생, 로제는 1997년생으로 16살 차이가 나기 때문.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배우 강동원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과거 강동원의 나이 차이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강동원과 로제 열애설이 불거졌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같은 디자인의 목걸이를 착용하고, 같은 디자인의 옷을 입은 것을 열애 증거로 내세웠다. 또 두 사람이 지난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행사에 함께 참석한 것 역시 이유로 들었다.

앞서 패션계 종사자 모임 사진에 로제와 강동원이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친분에 궁금증이 모인 상황.

이와 관련 로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월 17일 뉴스엔에 "사생활의 영역이기 때문에 확인이 불가하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이후 열애설을 향한 관심이 끊이지 않자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무분별한 추측이 계속됨에 따라 다시 한번 안내드린다. 오늘 보도된 로제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고 추가 입장을 내놓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강동원과 로제의 열애설이 제기된 후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다. 강동원은 1981년생, 로제는 1997년생으로 16살 차이가 나기 때문.

이와 함께 강동원이 2016년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려진 시간' 무비토크 라이브에 출연해 "17살 차이도 괜찮다"는 팬에게 "안 돼"라고 단호하게 말해 폭소를 자아낸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또 강동원이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 자기 주관과 개성이 뚜렷하고 자기만의 세계가 있는 사람이 좋다"라고 이상형을 밝힌 것 역시 다시 언급되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강동원은 2022년 12월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