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력 확장' 인천 주안식구파 조직원 12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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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폭력조직인 '주안식구파' 일당이 최근 세력을 확장하려다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방검찰청은 폭력조직단체를 구성하고 활동한 혐의를 받는 조직원 1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20대 A 씨 등 12명은 지난 2016년부터 재작년까지 폭력조직에 가입해 활동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해체 수순을 밟았던 주안식구파가 최근 세력을 재확장하려는 움직임을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단속해 조직 규모를 확장하는 것을 저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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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폭력조직인 '주안식구파' 일당이 최근 세력을 확장하려다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방검찰청은 폭력조직단체를 구성하고 활동한 혐의를 받는 조직원 1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20대 A 씨 등 12명은 지난 2016년부터 재작년까지 폭력조직에 가입해 활동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기소된 12명 가운데 5명은 보이스 피싱 등의 혐의로 이미 구속된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해체 수순을 밟았던 주안식구파가 최근 세력을 재확장하려는 움직임을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단속해 조직 규모를 확장하는 것을 저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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