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소성박물관 '박물관길위의인문학' 5년 연속 선정

박종대 기자 2023. 4. 1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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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 소성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최하는 '2023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5년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소성박물관은 5월부터 11월까지 자체 개발한 '인문학 연계 5단계 로드맵'을 적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우선 '꿈을 잇는 박물관'은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예사 업무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진로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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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5~11월 '인문학 연계 5단계 로드맵' 교육 프로그램 운영

[수원=뉴시스] 경기대학교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대학교 소성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최하는 '2023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5년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소성박물관은 5월부터 11월까지 자체 개발한 '인문학 연계 5단계 로드맵'을 적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중 '꿈을 잇는 박물관', '수원 뮤지엄 벨트'는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꿈을 잇는 박물관'은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예사 업무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진로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

'수원 뮤지엄 벨트'는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대면 교육 프로그램이다. 수원지역 박물관 및 유적지를 관람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대 소성박물관 학예팀(031-249-8914)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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