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제61회 도민체전 선수단 결단식...567명 출전

이은희 기자 2023. 4. 1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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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제61회 도민체전 선수단 결단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최기문 시장과 하기태 시의회 의장, 박봉규 시 체육회장, 시·도의원, 체육 관련 단체장, 선수·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영천시는 21개 종목에 선수 417명, 임원 150명 등 총 567명이 출전한다.

최기문 시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영천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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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

영천시, 제61회 도민체전 선수단 결단식

경북 영천시는 제61회 도민체전 선수단 결단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최기문 시장과 하기태 시의회 의장, 박봉규 시 체육회장, 시·도의원, 체육 관련 단체장, 선수·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선서에 나선 시청 태권도단의 김경덕과 영천여고 탁구부 임지수를 비롯한 선수단은 선의의 경쟁을 통한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번에 영천시는 21개 종목에 선수 417명, 임원 150명 등 총 567명이 출전한다.

올해 대회는 오는 21~24일 울진군 일원에서 4일간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승부를 펼친다.

최기문 시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영천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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