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서, 17일 신곡 '나의 봄이 되어줘' 발표…겨울서 봄 잇는 감성 계절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현서가 봄의 정취를 가득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박현서는 17일 오후 6시 새 싱글 '나의 봄이 되어줘(Be my spring)'를 발표한다.
'나의 봄이 되어줘'는 첫 번째 미니앨범 '마이 윈터' 이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4월의 봄 이야기로 돌아온 박현서의 감성 가득한 계절송에 음악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박현서가 봄의 정취를 가득 담은 신곡으로 돌아온다.
박현서는 17일 오후 6시 새 싱글 '나의 봄이 되어줘(Be my spring)'를 발표한다.
'나의 봄이 되어줘'는 첫 번째 미니앨범 '마이 윈터' 이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곡명 그대로 '언제까지나 나의 봄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듣는 것만으로 봄의 설렘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히 '한 걸음씩 다가오는 그대 맘이/4월에 피어나는/아름다운 꽃 같아' '오늘 하루 나 그대에게 안기고 나면/이 봄이 다 지나도/매일 봄일 것 같아/나의 봄이 되어줘'라는 가사를 통해 4월에 듣기 좋은 봄노래를 예고한다.
박현서는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마이 윈터'를 발표하고 자신만의 겨울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4월의 봄 이야기로 돌아온 박현서의 감성 가득한 계절송에 음악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된다.
2020년 '밤 중'으로 데뷔한 박현서는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여름 새벽' '어깨' '올웨이즈' '스파클링 레인 (유성우의 춤)' 등을 꾸준히 발매하며 섬세한 감성을 선보였다. 지난 2월에는 단독 콘서트 '마이 윈터'를 성황리에 마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