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제224회 임시회 개회,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 22개 처리
양형찬 기자 2023. 4. 17. 17:18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는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24회 임시회에 돌입한다.
시의회는 21일까지 4일 간 진행되는 임시회를 통해 조례안 17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기타안 3건 등 총 22개의 안건을 다루고 시의원 공무국외출장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는 각 상임위 소관별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하고 21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심사보고 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해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의원 발의 조례안으로는 행복위 소속 배강민 의원의 공모사업 관리조례안, 정영혜 의원의 디지털성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등 2건과 도환위 소속 장윤순·오강현 의원이 발의한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이 처리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배강민·권민찬·유매희 의원이 각각 발의한 시의회 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의회 공무원직장협의회의 설립·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시의회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이 심사를 앞두고 있다.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기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직무대리 검사 퇴정’ 재판장 기피 신청, 성남지원 형사3부 심리
- 한국, ‘숙적’ 日에 통한의 역전패…4강행 ‘가물가물’
- 민주당 경기도당 "이재명 판결, 사법살인"
- 이재명 대표,1심 선고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포토뉴스]
- 인천 흥국생명, 道公 잡고 개막 7연승 ‘무패가도’
- 법원, 야탑역 흉기난동글 작성한 커뮤니티 직원 구속영장 ‘기각’
- 한동훈 ‘하루 5개 SNS 논평’…뉴스 크리에이터 노렸나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한다…"주주가치 제고"
- 안양 정관장, 고졸 ‘최대어’ 박정웅 1순위 지명
- ‘최초 의혹 제기’ 김은혜, 이재명 집유에 “거짓은 진실 이길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