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아이컴퍼니, '2023 SW 고성장클럽' 고성장기업 선정

윤숙영 기자 2023. 4. 17. 17: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이아이컴퍼니(대표 정호정)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한 '2023 SW 고성장클럽'의 '고성장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정호정 카이아이컴퍼니 대표는 "SW 고성장클럽 고성장기업에 선정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퍼블릭 헬스케어 상용화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도 개척해 많은 이들이 혁신적인 헬스케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이아이컴퍼니(대표 정호정)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한 '2023 SW 고성장클럽'의 '고성장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SW 고성장클럽은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과 혁신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 지원 자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카이아이컴퍼니는 이번 지원 사업에서 '고성장기업'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맞춤형 멘토링, 네트워크 구축 및 투자 유치 연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아 해외 시장 진출하기 위한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이번 SW 고성장클럽 선정과 관련해 업체 관계자는 "그간의 정부 지원사업 수행 실적, 지식재산권 보유 현황, 표창 및 수상 이력을 비롯해 해외 진출 계획, 성장 가능성, 구체적인 사업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카이아이컴퍼니는 퍼블릭 구강 헬스케어 플랫폼 '덴티아이'를 개발한 업체다. 업체 측은 "국가·지자체·보건의료기관 등과 협력해 자체 개발한 AI 기술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개인의 건강 상태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다수의 국민들에게 제공했다"고 말했다.

정호정 카이아이컴퍼니 대표는 "SW 고성장클럽 고성장기업에 선정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퍼블릭 헬스케어 상용화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도 개척해 많은 이들이 혁신적인 헬스케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카이아이컴퍼니


윤숙영 기자 tnrdud030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