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 후 2세 준비' 박시은, ♥진태현과 러닝 삼매경 "땀 흘리니 좋아"

최혜진 기자 2023. 4. 1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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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은이 진태현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박시은은 "허니 마라톤 대회 따라와서 어쩌다 4K 러닝. 거리 늘려가기. 10K 언제쯤 가능하려나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괌을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한 박시은, 진태현 모습이 담겼다.

또한 박시은은 "#땀흘리니좋구요 #맑은공기좋아요 #머리가복잡할땐 #뛰는게최고 #부부 #러닝 #일상이되길"이라는 해시태그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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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박시은
/사진=박시은
[최혜진 스타뉴스 기자] 배우 박시은이 진태현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박시은은 "허니 마라톤 대회 따라와서 어쩌다 4K 러닝. 거리 늘려가기. 10K 언제쯤 가능하려나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괌을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한 박시은, 진태현 모습이 담겼다.

커플 운동복을 입고 러닝을 한 두 사람은 얼굴이 상기된 채 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박시은은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시은은 "#땀흘리니좋구요 #맑은공기좋아요 #머리가복잡할땐 #뛰는게최고 #부부 #러닝 #일상이되길"이라는 해시태그도 적었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입양한 딸을 두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초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출산 예정일 20일을 앞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이후 지난 3월 두 사람은 유산의 아픔을 딛고 다시 임신 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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