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체코 팔라츠키대, 학생·학술교류 협력

정진욱 기자 2023. 4. 1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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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총장 원종철)는 최근 체코 팔라츠키대학교(Palacky University Olomouc, 총장 Martin Prochazka)와 교환학생 및 학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가톨릭대 관계자는 "팔라츠키대와의 교류를 통해 보다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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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및 학술교류 업무협약
체코 팔라츠키대학교 Martin Prochazka 총장(왼쪽)과 가톨릭대학교 원종철 총장이 업무 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가톨릭대학교 제공) /뉴스1

(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가톨릭대(총장 원종철)는 최근 체코 팔라츠키대학교(Palacky University Olomouc, 총장 Martin Prochazka)와 교환학생 및 학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 △공동 컨퍼런스 및 프로젝트 개최 △정보 및 학술 교류이다.

팔라츠키대는 1573년에 설립된 국립대학교로 체코에서 두 번째로 역사가 오래됐다. 의대, 법대, 자연과학대 등 8개 단과대학을 운영 중이다.

가톨릭대는 현재 40개국 166개교의 해외대학과 협정을 맺고 수백 명의 교환학생을 파견하며 재학생의 국제화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가톨릭대 관계자는 "팔라츠키대와의 교류를 통해 보다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가톨릭대학교는 서울 종로구와 서초구, 경기 부천시 역곡동에 위치한 4년제 사립대학교이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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