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트 거장 후랭키, 지속가능친환경(ECOS) 인증제도 홍보대사

김세훈 기자 2023. 4. 1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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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관광마케팅협회 조성초 회장과 후랭키 작가



한국인 미디어아트 작가 후랭키(배한성·65)가 스포츠분야 지속가능친환경(ECOS·Institutute of Eco Sustainability Certificate)인증제도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한국스포츠관광마케팅협회(회장 조성초)는 최근 후랭키 작가를 지속가능친환경(에코스)인증제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스포츠와 미디어아트분야 협업을 통해 스포츠 친환경 생태계 조성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후랭키 작가는 2019년 8월 롯데백화점에서 진행된 5000만 달러에 5개 작품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자신의 작품을 NFT로 발행해 2021년 마이애미 비트코인 콘퍼런스 경매에서 555만 달러에 낙찰받기도 했다. 협회는 “후랭키 작품을 NFT로 발행하는 등 예술·문화·스포츠·관광 분야에서 유기적 협력과 후원을 통해 지속가능친환경 인증제도 및 ESG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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