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기본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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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news@naver.com)]제주시가 지난 2022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된 구좌읍 김녕리, 행원리에 어촌의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역 개발을 통해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며, 3년간 총 20억 원을 투자하여 제주도의 승인 심사를 앞두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행원리는 광해를 맞이한 제주도의 길을 재현하여 차별화된 역사문화 마을을 조성하는 기본계획을 수립했는데 사업은 광해다락 조성과 광해맞이길 산책 코스 개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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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성 기자(=제주)(tcnews@naver.com)]
제주시가 지난 2022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된 구좌읍 김녕리, 행원리에 어촌의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역 개발을 통해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며, 3년간 총 20억 원을 투자하여 제주도의 승인 심사를 앞두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김녕리는 제주 바다를 품은 어머니가 다음 세대에게 지역 문화를 전수해 살기 좋은 마을 구성을 목표로 기본계획을 수립했고 주요 사업내용은 ▷해양문화전승관 조성 ▷어울림센터 노후시설 리모델링 공사 ▷로컬푸드센터 증축 등이다.
또한 행원리는 광해를 맞이한 제주도의 길을 재현하여 차별화된 역사문화 마을을 조성하는 기본계획을 수립했는데 사업은 광해다락 조성과 광해맞이길 산책 코스 개발 등이다.
제주시 변현철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승인이 완료되는대로 시행계획을 신속히 수립해 주민들의 숙원사업 마무리를 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변준성 기자(=제주)(t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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