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나이트크로우' 시작으로 신작 쏟아낸다

김동훈 2023. 4. 1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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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위메이드플레이, 위메이드커넥트, 위메이드플러스, 라이트컨 등 계열사와 함께 다채로운 장르 신작을 국내외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 타겟 게임은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할 것"이라며 "세계 각국 개발사들과 협력해 다채로운 게임을 위믹스 플레이에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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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야구게임부터 방치형 RPG도
/그래픽=비즈워치

위메이드는 위메이드플레이, 위메이드커넥트, 위메이드플러스, 라이트컨 등 계열사와 함께 다채로운 장르 신작을 국내외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첫 번째 신작은 매드엔진이 개발하는 '나이트 크로우'다. 게임은 언리얼 엔진5 기반 극사실적 그래픽을 통해 십자군 전쟁 모티프 세계관과 광활한 중세 유럽 지역, 압도적 규모의 전쟁을 구현했다.

국내는 이달 27일, 글로벌 서비스는 4분기에 시작할 예정이다.

아울러 위메이드는 오는 7월 블록체인 야구 게임 'R1B'(라운드원베이스볼)를 전세계 170개국에 출시한다.

위메이드플레이는 퍼즐 RPG '프로젝트 M3'를 연내 공개한다. 이와 함께 퍼즐 게임 '애니팡 블라스트'와 캐주얼 게임 '애니팡 코인즈'도 준비하고 있다.

위메이드커넥트는 MMORPG '미르의 전설2: 기연', 방치형 RPG '갓 오브 아이들', 캐주얼 게임 '어비스리움 오리진' 등을 2분기부터 서비스할 방침이다.

위메이드플러스는 스포츠 게임 '월드피싱챔피언십', 라이트컨은 'TCG'(Trading Card Game) '발키리어스'를 글로벌 시장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 타겟 게임은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할 것"이라며 "세계 각국 개발사들과 협력해 다채로운 게임을 위믹스 플레이에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동훈 (99re@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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