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광주전남 일부 국회의원도 거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지난 2021년 전당대회 당시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광주전남 일부 국회의원도 거론되면서 지역 정치권에도 파장이 일고 있다.
이런 가운데 광주전남 일부 국회의원도 '돈 봉투 의혹'에 연루됐다는 설이 지역 정치권에 나돌아 사실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지난 2021년 전당대회 당시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광주전남 일부 국회의원도 거론되면서 지역 정치권에도 파장이 일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더불어민주당의 2021년 전당대회 과정에서 윤관석 의원 등 송영길 당 대표 후보 캠프 관계자 9명이 국회의원 등에게 총 9400만원을 살포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16일 당시 돈을 조달한 의혹을 받는 강래구(58) 한국감사협회장, 대전 동구 구의원을 지낸 강화평(38)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자금 출처와 조달·전달 경위 등을 본격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광주전남 일부 국회의원도 '돈 봉투 의혹'에 연루됐다는 설이 지역 정치권에 나돌아 사실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대해 이름이 거론되는 한 의원은 "송 전 대표 최측근도 아니었고 돈 봉투도 받은 적도 없다"고 밝혔고 또 다른 의원들도 "전혀 근거 없거나 무관하다"고 모두 부인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김형로 기자 khn5029@hanmail.net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기현, 전광훈에 "황당무계하기 짝이 없어…그 입 닫아야"
- YG 측, 로제-강동원 열애설에 "확인 불가"
- 日 "오염수 방류 G7 환영받았다"하니…獨 "아니다"
- "쓰레기‧돈‧성 민주당" 태영호 '또' 막말 논란에 공식 사과
- 쓰레기통 뒤져 월 400만원 버는 美부부…우리나라에선 왜 안될까?
- 檢, 민주당 '돈봉투' 수사 속도…현역 의원 소환 '초읽기'
- 전광훈 "신당 창당 보류…국민의힘, 경선으로 총선 후보 뽑으라"
- 아이도 집에 있는데…이혼 갈등 겪던 남편 흉기로 위협 女 입건
- 文정부 '블랙리스트' 재판 7월 재개…"수사기록 열람 못해"
- '창원 간첩단' 재판부 "서울서 재판" 결정에 피고인측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