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아이유 “박서준 유연하고 좋은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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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아이유가 박서준과 티키타카 신에 대해 언급했다.
이병헌 감독과 배우 박서준 아이유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이 참석했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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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드림’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이병헌 감독과 배우 박서준 아이유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이 참석했다.
아이유는 “정말 더위를 먹어서 감독님이 원하셨던 미친 사람처럼 눈이 풀려있더라. 감독님 디렉션을 그대로 표현해내고 싶었다. 어떻게 하면 오케이를 받아낼 수 있을까 싶어 5분만 시간 달라고 해서 박서준과 이야기도 나눴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감독님이 보여주셨던 그 호흡과 유사하게 편집이 매끄럽게 된 걸 보고 감독님의 힘을 한 번 느꼈다. 나보다 박서준이 훨씬 더 빨리 오케이 받는 거 보고 부럽기도 했다. 유연하고 좋은 배우라고 느꼈던, 아주 강렬한 하루로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26일 개봉.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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