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아이유 "일찍이 사회생활, 열정 없는 순간 겪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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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영화 '드림' 속 자신의 캐릭터와 자신의 싱크로율을 언급했다.
아이유는 17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드림'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아이유는 "제가 이 작품을 하면서 한번도 시도한 적 없는 캐릭터라서 이끌렸다"면서도 "저와 닮은 듯 안 닮은 듯, 아주 다르지 않은 모습이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영화 '드림'은 오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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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아이유가 영화 '드림' 속 자신의 캐릭터와 자신의 싱크로율을 언급했다.
아이유는 17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드림'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드림'에서 열정 없는 '열정리스' 다큐 PD 소민을 맡아 열연했다.
아이유는 "제가 이 작품을 하면서 한번도 시도한 적 없는 캐릭터라서 이끌렸다"면서도 "저와 닮은 듯 안 닮은 듯, 아주 다르지 않은 모습이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유는 "사회생활을 일찍 겪었고, 대충 열정이 없어지는 순간을 경험해본 성인으로서 아예 없는 모습이진 않았던 것 같은데, 그래도 잘 모르겠던 부분은 감독님의 말투와 디렉션에서 참고를 했다"라고 말했다.
영화 '드림'은 오는 26일 개봉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백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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