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폭스 환자 3명 늘어‥ 누적 확진자 13명

[5시뉴스]

일명 '원숭이두창'으로 불리는 엠폭스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3명으로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 환자는 모두 최초 증상 발현 3주 이내에 해외 여행력이 없는 국내 감염으로 추정되며, 방역당국은 상세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4월 7일 이후 발생한 환자 총 8명 중 5명은 의료진 판단하에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였으며, 현재 관리 중인 접촉자 중 의심증상 보고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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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so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474865_36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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