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페스트 한빈 "모국 베트남 가서 공연하고파"

공미나 기자 2023. 4. 17.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템페스트(TEMPEST) 멤버 한빈이 모국인 베트남 팬들과 만나길 바랐다.

템페스트는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폭풍전야'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쇼케이스 MC를 맡은 박슬기는 "한빈의 고향인 베트남에도 가면 참 좋겠다"고 말했고, 한빈은 "갈 수 있으면 좋겠다. 꼭 가고 싶다"며 베트남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했다.

템페스트는 이날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폭풍의 눈'을 발매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템페스트 한빈. 제공|위에화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템페스트(TEMPEST) 멤버 한빈이 모국인 베트남 팬들과 만나길 바랐다.

템페스트는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폭풍전야'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지난해 3월 데뷔한 템페스트는 데뷔 8개월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주목받았다.

올해도 템페스트는 음악방송 1위를 비롯해 다양한 것들을 이루고 싶다고 바랐다.

루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음악방송 1위가 목표다. 또 올해도 많은 연말 시상식 무대에 오르고 싶다"면서 "가능하면 올해 수많은 팬분들을 초청해서 무대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쇼케이스 MC를 맡은 박슬기는 "한빈의 고향인 베트남에도 가면 참 좋겠다"고 말했고, 한빈은 "갈 수 있으면 좋겠다. 꼭 가고 싶다"며 베트남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했다.

템페스트는 이날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폭풍의 눈'을 발매한다. '폭풍 시리즈'의 서막을 알리는 이번 앨범은 '휘몰아치는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이 나아가는 청춘의 모습'을 폭풍에 비유해 담아냈다.

타이틀곡 '난장(Dangerous)'은 레트로 펑키 베이스가 돋보이는 펑크 댄스 곡이다. 고요한 씬을 휩쓸 폭풍이 돼 일순간에 무대를 뒤집는 위험한 존재가 되겠다는 템페스트의 포부를 담았다. 멤버 루와 화랑이 작사에 참여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폭풍의 눈', '프릭 쇼'(Freak Show), '아이 윌 비 데어'(I'll Be There) 등이 수록됐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