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찻사발축제'로! 4월29일~5월7일까지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열려

유경훈 기자 2023. 4. 1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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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찻사발축제가 찻사발이 지닌 생활자기로서의 본질적 가치를 담아 새롭게, 멋있게, 재밌는 축제로 4년만에 다시 오프라인 행사로 열린다.

 축제에서는 사기장의 하루, 찻사발 빚기, 문경전국발물레경진대회를 비롯해 문경 도예작가들이 빚고, 망대이 가마에 장작으로 천년의 불꽃을 지피는 전통방식으로 구워낸 문경 도자기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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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찻사발축제가 찻사발이 지닌 생활자기로서의 본질적 가치를 담아 새롭게, 멋있게, 재밌는 축제로 4년만에 다시 오프라인 행사로 열린다.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9일간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펼쳐지는 '문경찻사발축제'는 '찻사발에 담긴 천년의 불꽃'을 주제로 여행객들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된다. 


우선 축제 첫날인 4월 29일 개막식에서는 장민호, 김희재, 김의영, 박서진, 최석준, 주미 등 인기 가수들이 축하공연을 펼치며 축제 분위기를 띄우며 본격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축제에서는 사기장의 하루, 찻사발 빚기, 문경전국발물레경진대회를 비롯해 문경 도예작가들이 빚고, 망대이 가마에 장작으로 천년의 불꽃을 지피는 전통방식으로 구워낸 문경 도자기를 만날 수 있다. 


또 무형문화재 특별전, 도예명장 특별전, 문경도자기 명품전, 국제교류전, 제20회 전국찻사발 공모대전 등이 진행돼 최고의 작품들을 감상하며 문경 도자기의 진수를 느껴볼 수 있다.


찻사발 한정 원픽이벤트, 아름다운 찻자리, 찻사발 그림그리기, 찻사발 원픽패스권 이벤트, 찻~퀴즈 온더 블록, 글로벌 스타 월담스토리, 차담이 인생네컷 등 세대별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도 풍성해 남녀노소 모두 축제의 재미에 빠져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명품 경매, 생활자기 경매 등을 통해 말도 안 되게 싼 가격으로 도자기들을 득템할 수 있다. 1천만원 상당의 황금다원 경품이벤트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한복패션쇼, 신스틸러페스티벌, 문경국제도자심포지엄, NH농협과 함께하는 이은결 스페셜 등도 오감만족 봄여행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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