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태평양함대, 한미일 연합훈련날 동해서 대규모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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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극동 지역 방어를 책임지는 태평양함대 소속 군함들이 비상 전투태세 점검의 일환으로 오늘 동해상에서 실사격 훈련을 포함한 대규모 해상 훈련을 벌였습니다.
러시아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태평양함대 구축함 '판텔레예프 제독'함과 '샤포슈니코프 원수함' 등은 이른 아침 주둔 기지에서 출항해 동해상의 예정된 훈련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오늘 러시아 함대 훈련은 동해상에서 한미일 3국이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응 미사일 방어훈련을 실시한 날에 동시에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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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극동 지역 방어를 책임지는 태평양함대 소속 군함들이 비상 전투태세 점검의 일환으로 오늘 동해상에서 실사격 훈련을 포함한 대규모 해상 훈련을 벌였습니다.
러시아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태평양함대 구축함 '판텔레예프 제독'함과 '샤포슈니코프 원수함' 등은 이른 아침 주둔 기지에서 출항해 동해상의 예정된 훈련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민간 선박 출입이 통제된 훈련장에 도착한 두 구축함은 100mm 함포 AK-100 및 A-190,30mm 함재 기관포 AK-630 등으로 해상과 공중의 가상 표적에 포격을 가하는 훈련을 벌였습니다.
이어 가상 적 잠수함 수색과 파괴 훈련도 벌였습니다.
오늘 러시아 함대 훈련은 동해상에서 한미일 3국이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응 미사일 방어훈련을 실시한 날에 동시에 이루어졌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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