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두레이, '관광기업 바우처' 제공 기업으로

김동훈 2023. 4. 1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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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두레이는 올해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은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것으로, 중소 관광기업이 혁신 활동을 통해 디지털 전환(DX) 등 업계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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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문체부 주관 사업
DX 대응하고 미래 경쟁력 지원
/그래픽=비즈워치

NHN두레이는 올해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은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것으로, 중소 관광기업이 혁신 활동을 통해 디지털 전환(DX) 등 업계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당 사업에서 올인원 협업툴 '두레이'는 혁신역량을 강화하는 분야 ICT(정보통신기술) 솔루션 서비스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디지털 전환을 희망하는 중소 관광기업에 두레이의 프로젝트, 메신저, 메일, 드라이브 등 다양한 협업 기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관광 관련 기업 147곳 이상이 50억원 규모 혁신 바우처 포인트를 지급받게 된다.

이에 따라 두레이는 다수 파트너사와 공동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각종 변수에 적시 대응이 필요한 관광·여행 업계 특성에 최적화한 협업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산업과 기업 형태를 망라하고 업무 환경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두레이가 이번 계기로 관광 업계에서 더욱 빛을 발해 디지털 전환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훈 (99re@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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