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출국 앞두고 공항 바닥서 가방 수색…눈물까지?

한유진 인턴 기자 2023. 4. 1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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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경규' 신봉선이 출국을 앞두고 울먹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17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하는 JTBC '뭉뜬 리턴즈'의 스페셜 배낭여행 '꽃보다 경규'에서는 이경규와 노사연, 박미선, 조혜련, 신봉선이 함께 떠나는 배낭여행이 펼쳐진다.

공개된 사진 속 풀 메이크업과 화려한 옷으로 꾸민 '여사친' 4인의 차림과 배낭 하나 메고 나온 이경규의 공항 패션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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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뭉뜬 리턴즈-꽃보다 경규' 신봉선 2023.04.17 (사진 = JT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꽃보다 경규' 신봉선이 출국을 앞두고 울먹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17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하는 JTBC '뭉뜬 리턴즈'의 스페셜 배낭여행 '꽃보다 경규'에서는 이경규와 노사연, 박미선, 조혜련, 신봉선이 함께 떠나는 배낭여행이 펼쳐진다.

공개된 사진 속 풀 메이크업과 화려한 옷으로 꾸민 '여사친' 4인의 차림과 배낭 하나 메고 나온 이경규의 공항 패션이 드러난다.

4인은 서로 뷰티 정보를 공유하며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한편 이경규는 의자와 한 몸이 된 채 앓고 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예기치 못한 위기에 부딪힌 신봉선의 울먹이는 표정도 나타났다. 신봉선은 선배들의 가방을 수색하며 망연자실한다. 이에 조혜련은 "몰카냐"며 현실을 부정했고, 촬영을 접을 위기까지 봉착해 제작진 또한 혼란에 빠진다.

이경규와 '여사친' 멤버들이 난관을 극복하고 무사히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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