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공장 3톤 구조물에 50대 깔려 숨져…중대재해 발생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3. 4. 1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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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에서 공장 철거 작업 중에 노동자 1명이 구조물에 깔려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함안경찰서에 따르면 17일 오전 11시 50분쯤 함안군 칠서면 한 공장 철거 현장에서 천장 쇠사슬에 매달린 3톤 철 구조물이 작업 중이던 50대 노동자 A씨에게 떨어지면서 깔려 숨졌다.
경찰은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 적용 여부를 두고 관련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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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에서 공장 철거 작업 중에 노동자 1명이 구조물에 깔려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함안경찰서에 따르면 17일 오전 11시 50분쯤 함안군 칠서면 한 공장 철거 현장에서 천장 쇠사슬에 매달린 3톤 철 구조물이 작업 중이던 50대 노동자 A씨에게 떨어지면서 깔려 숨졌다.
경찰은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 적용 여부를 두고 관련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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