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영화, 구원투수 온다…마동석의 천만 영화 '범죄도시3'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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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침체에 빠진 한국 영화를 살릴 구원투수가 등판한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시리즈로 자리매김한 '범죄도시'가 또 한번 침체에 빠진 영화계를 살릴 수 있을지 극장과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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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긴 침체에 빠진 한국 영화를 살릴 구원투수가 등판한다.
'범죄도시3'가 상반기 극장을 확정하고 런칭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시리즈의 얼굴인 마동석이 주인공으로 나서며, '범죄도시2' 연출을 맡은 이상용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다.
3편은 서울 광역수사대로 부서를 옮긴 '마석도'가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더 커진 범죄소탕 작전을 다룬다. 무엇보다 더욱 확대된 '범죄도시' 시리즈 세계관과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빌런의 등장으로 기존 시리즈와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할 계획이다.
'범죄도시'는 2017년 개봉해 688만 명을 동원했으며, '범죄도시2'는 코로나19 시국이었던 지난해 개봉해 1,269만 명을 동원하는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시리즈로 자리매김한 '범죄도시'가 또 한번 침체에 빠진 영화계를 살릴 수 있을지 극장과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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