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정승길 "작품 속 로맨스 연기 대상, 실제 제 아내. 23년차 부부"

김경희 2023. 4. 17. 16: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오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드림'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헌 감독, 박서준, 아이유,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드림'은 4월 26일 개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오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드림'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헌 감독, 박서준, 아이유,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극중에서 유일하게 로맨스를 연기한 정승길은 "극중에서 로맨스를 연기한 상대 배우는 실제 제 아내다. 저희는 23년차 부부이고, 제 아내와연기하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운 편이라 기회가 올때마다 피해왔는데 이번에는 피할수가 없어서 하긴 했는데 이게 어떻게 보였을지 모르겠다. 제가 아직 배우로서 제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해서 예쁘게 봐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크다."라며 작품 속 로맨스 연기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드림'은 4월 26일 개봉한다.

iMBC 김경희 | 사진 고대현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