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베네치아 근황 "♥아들 걱정에 무섭기도" 무슨 일?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강수정

[윤상근 스타뉴스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이탈리아 베네치아 여행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 17일 아들과 함께 베네치아에서 찍은 여러 사진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베네치아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리알토 다리. 사진 찍고 다리 안으로 들어갔다가 나오다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아이 걱정에 약간 무섭기도 했던 곳. 일주일 전인데 마치 한달 전 같은 이 기분. 베네치아도 엄청 추워서 또 패딩과 한몸이었던… 그래도 베네치아는 정말 분위기가 최고!"라고 전했다.

이어 강수정은 해시태그로 "#리알토다리 #베네치아여행 #venice #rialtobridge" 등을 걸었다.

/사진=강수정

강수정은 사진에서 아들을 뒤에서 안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강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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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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