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급식 불안 해소...학비연대 임금교섭 잠정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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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돌봄과 급식실 종사자 등이 소속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가 2022년 집단임금교섭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전국학비연대는 교육부 및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의 집단 임금교섭 결과, 8월부터 임금체계 개선을 위한 협의회를 운영하고 기본급 월 5만 원과 복리후생 수당 인상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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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돌봄과 급식실 종사자 등이 소속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가 2022년 집단임금교섭에 잠정 합의했습니다.
전국학비연대는 교육부 및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의 집단 임금교섭 결과, 8월부터 임금체계 개선을 위한 협의회를 운영하고 기본급 월 5만 원과 복리후생 수당 인상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학비연대는 신학기 파업까지 진행된 초유의 초장기 교섭이 타결된 것은 다행이라면서, 8월부터 시작되는 협의회를 통해 근속연수가 길어질수록 정규직과 임금 격차가 벌어지는 기본급과 근속 체계, 직종간 차별 문제 등을 반드시 개선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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