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간 류지광, 뇌 과학자에게 듣는 과학자의 신앙

CBS노컷뉴스 이승규 기자 2023. 4. 17.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류지광이 과학의 도시 대전광역시를 찾았다.

18일 방송될 '교회 가는 길'에서는 국내 최정상 이공계 인재가 모인 카이스트에서 과학과 신앙의 조화를 이룬 크리스천들의 사연을 만난다.

'교회 가는 길' MC 겸 내레이터인 가수 류지광은 저명한 뇌과학자 카이스트 김대수 교수를 만나 과학자의 신앙생활을 주제로 진솔한 대화를 나눠 기대를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핵심요약
교회 가는 길 오는 18일 CBS TV에서 방송
뇌 과학자 카이스트 김대수 교수 만나 대화
카이스트에 교회 만든 장갑덕 목사도 출연
비기독인 학생에게도 인기 많은 허윤기 목사
CBS '교회 가는 길'에 출연 중인 가수 류지광씨가 대전 카이스트 등을 찾았다.
가수 류지광이 과학의 도시 대전광역시를 찾았다. 18일 방송될 '교회 가는 길'에서는 국내 최정상 이공계 인재가 모인 카이스트에서 과학과 신앙의 조화를 이룬 크리스천들의 사연을 만난다. '교회 가는 길' MC 겸 내레이터인 가수 류지광은 저명한 뇌과학자 카이스트 김대수 교수를 만나 과학자의 신앙생활을 주제로 진솔한 대화를 나눠 기대를 모았다.

'교회 가는 길'에 출연한 김대수 교수는 성경과 과학이 대립한다는 세간의 인식 속에서 신앙과 과학을 조화롭게 바라보는 관점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크리스천 과학자로 살아가며 젊은 시절부터 계속된 고민을 털어놓은 김대수 교수의 진정성 있는 입담에 류지광 또한 깊이 공감했다.

과학의 성지 카이스트에 50년 된 교회를 만든 사연… 카이스트 교회 장갑덕 목사

카이스트에는 주말마다 동아리 학생들에게 집밥을 차려주는 목사도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50년 넘게 카이스트 내 동아리인 카이스트 교회를 담당 중인 장갑덕 목사다. 학업에 지친 학생들을 신앙으로 양육해달라는 간곡한 부탁을 받고 카이스트 교회를 담임하게 된 사연과 카이스트의 크리스천 학생들이 기댈 수 있는 존재가 된 장갑덕 목사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비기독교 학생도 좋아하는 채플의 비결? N잡러 허윤기 목사의 인생만사

20여 개의 대학이 소재한 '교육의 도시'이기도 한 대전. 시내에 소재한 대학에 출강하며 사진작가 겸 라디오 방송 패널로도 활약하는 허윤기 목사를 찾았다. 각종 영화 및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는 한남대학교에서 류지광과 봄꽃 만개한 캠퍼스를 거닐며 'N잡 시대'의 목회자로 살아가는 허윤기 목사의 즐거운 사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4월 18일 화요일에 방송되는 CBS 선교 기행 다큐멘터리 '교회 가는 길'에서는 젊음의 활력이 가득한 캠퍼스를 누비며 신앙과 삶의 성숙을 이루는 대전 사람들의 이야기를 나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이승규 기자 hanseij@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