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디아블로4’ 정식 출시 버전 변경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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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오는 6월 6일 출시 예정인 '디아블로4'의 개선 사항 및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 내용은 지난 3월 진행한 얼리액세스 및 오픈베타를 통해 수집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결과다.
이외에도 일부 우두머리의 근접 캐릭터 난이도 재조정, 도살자의 난이도 재조정 등이 이뤄졌으며 각종 편의성 향상 및 수정, 사용자 환경(UI) 개선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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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변경점은 던전 내의 동선 조정과 캐릭터 직업 기술 조정 등이다. 주요 던전에서 왔던 길을 다시 돌아가야 하는 일을 줄이기 위해 구조를 변경하고 사물과의 상호작용 시간을 단축하거나 이동시간 증가 효과를 부여하는 등의 개선점을 적용했다. 또 드루이드의 경우 동료 기술 피해 증가와 모든 궁국기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등의 기술 상향이 이뤄졌고 강령술사는 시체 폭발 기술 피해 감소 및 하수인 능력치 약화 등이 이뤄졌다. 야만용사, 도적, 원소술사 등도 일부 기술의 상향과 하향이 이뤄졌다.
이외에도 일부 우두머리의 근접 캐릭터 난이도 재조정, 도살자의 난이도 재조정 등이 이뤄졌으며 각종 편의성 향상 및 수정, 사용자 환경(UI) 개선도 이뤄졌다.
블리자드는 오는 21일 오전 3시 조 셜리 게임 디렉터, 조셉 파이피오라 어소시에이트 게임 디렉터, 애덤 플레처 어소시에이트 커뮤니티 디렉터가 참여하는 업데이트 라이브스트림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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