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인 건강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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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은 17일 대전 대덕구 지체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에게 건강용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700여명의 장애인들이 참여했고 대전병원은 튜빙밴드와 파스 등 건강용품을 지원했다.
이번 건강용품 지원은 대전병원을 자주 방문하는 장애인들을 진료하고 친절한 병원생활을 안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제 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대덕구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고 의미있는 날을 함께 축하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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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은 17일 대전 대덕구 지체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에 참여한 장애인들에게 건강용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700여명의 장애인들이 참여했고 대전병원은 튜빙밴드와 파스 등 건강용품을 지원했다.
이번 건강용품 지원은 대전병원을 자주 방문하는 장애인들을 진료하고 친절한 병원생활을 안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제 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대덕구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고 의미있는 날을 함께 축하하고자 마련됐다.
대전병원 직원들은 건강용품을 일일이 담고 증정 상자를 손수 만들었다. 병원 관계자는 "우리의 이웃인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차별과 소외를 당당히 극복하고 대전병원과 희망찬 동행을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바쁜 손을 보탠다"고 말했다.
이용만 대전병원장은 “올해로 43회째를 맞은 장애인의 날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삶을 응원하도록 대전병원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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