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인구 3천 명 작은 마을이 '발칵'…통곡으로 끝난 16세 소녀의 생일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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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15일 미국 앨라배마주의 작은 마을 데이드빌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한 소녀의 16살 생일을 기념하는 파티가 한창이던 댄스 교습소에서 총기 난사가 발생했습니다.
이 총격 사건으로 4명이 사망하고 최소 28명이 부상을 입는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한편 지난 10일엔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은행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지는 등, 올해 미국 내에서만 150여 차례의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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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시간 15일 미국 앨라배마주의 작은 마을 데이드빌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한 소녀의 16살 생일을 기념하는 파티가 한창이던 댄스 교습소에서 총기 난사가 발생했습니다.
이 총격 사건으로 4명이 사망하고 최소 28명이 부상을 입는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피해자의 대부분은 10대로, 일부 부상자들은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격 사건 피해자들 중에는 생일 주인공인 소녀의 친오빠이자 미식축구 유망주인 학생도 포함되어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10일엔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은행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지는 등, 올해 미국 내에서만 150여 차례의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총기 규제 강화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구성 : 홍성주 / 편집 : 이기은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홍성주,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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