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1천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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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는 2010년부터 꾸준히 난치병을 앓는 어린이를 위한 지원해 왔다.
이번에 기부한 성금은 어린이 날을 맞이해 5월 5일에 방영예정인 '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에 전달된다.
강준석 BPA 사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의 건강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부산항만공사는 계속해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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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17일 난치병을 앓는 어린이를 돕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BPA는 2010년부터 꾸준히 난치병을 앓는 어린이를 위한 지원해 왔다. 이번에 기부한 성금은 어린이 날을 맞이해 5월 5일에 방영예정인 '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에 전달된다.
이 프로그램은 소아암, 희소병 등으로 오랜 시간 투병하는 아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하고 치료를 돕는 모금방송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의 건강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부산항만공사는 계속해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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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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