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난치병 어린이 치료비 1천만원 후원

부산CBS 김혜경 기자 2023. 4. 17.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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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는 2010년부터 꾸준히 난치병을 앓는 어린이를 위한 지원해 왔다.

이번에 기부한 성금은 어린이 날을 맞이해 5월 5일에 방영예정인 '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에 전달된다.

강준석 BPA 사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의 건강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부산항만공사는 계속해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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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는 17일 난치병을 앓는 어린이를 돕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BPA는 2010년부터 꾸준히 난치병을 앓는 어린이를 위한 지원해 왔다. 이번에 기부한 성금은 어린이 날을 맞이해 5월 5일에 방영예정인 '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에 전달된다.

이 프로그램은 소아암, 희소병 등으로 오랜 시간 투병하는 아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하고 치료를 돕는 모금방송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의 건강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부산항만공사는 계속해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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