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강서구청과 학교교육과정 다양화 위한 MOU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명지대학교는 강서구청과 지난 4월 13일 '고교·대학 연계 학교 교육과정 다양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선정원 명지대 교학부총장은 "이번 MOU를 통해 명지대학교는 고교학점제 시행에 대비해 강서구청과 양 방향 협력 및 교류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라며 "명지대학교는 지역 교육공동체 조성과 고등교육 정상화를 위해 이바지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명지대학교는 강서구청과 지난 4월 13일 ‘고교·대학 연계 학교 교육과정 다양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김민정 강서구청 교육지원팀장의 사회 아래 △개회 및 내빈소개 △협약 내용 설명 △협약서 서명(체결) △기념 촬영 및 폐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2025년 전국 고등학교에서 시행할 예정인 고교학점제도에 대비해 추진된 이번 업무협약은 대학과 교육기관 간 협력체제 구축 및 고교교육 연계성 제고를 위해 기획되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생 중심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원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고교대상 대입전형 정보제공 및 역량강화 연수프로그램 시행 △지역고교와 대학 및 학과 정보 공유 △고교교육 변화에 따른 대입전형 변화방향 연구 수행 등에 협력한다.
선정원 명지대 교학부총장은 “이번 MOU를 통해 명지대학교는 고교학점제 시행에 대비해 강서구청과 양 방향 협력 및 교류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라며 “명지대학교는 지역 교육공동체 조성과 고등교육 정상화를 위해 이바지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 중학교서 흉기 난동 뒤 남학생 극단 선택…여학생 1명 부상
- '올려, 내려'…'돌돌 말리는 車 디스플레이' 세계 최초 개발
- 주 최대 69시간제 추진 속도 늦춘다…“국민 불안과 우려 없앨 것”
- 민주당의 반성문…野 ‘부동산 규제지역’ 단순화 추진(종합)
- 유재석이 사망 선고한 '어쩔티비' 뜻은?[이연호의 신조어 나들이]
- 9천만원 떼인 30대 여성…인천 '전세사기' 3번째 사망
- 대학 떠나는 급식업체…"임대료·세금 내면 남는게 없다"
- 이재명, `돈봉투 90개` 파문에 "송영길 조기 귀국하라"
- 가수 테이, 1살 연하 연인과 내달 결혼
- 주급 3억4000만원 받는 손흥민…EPL 전체 1위는 14억원의 홀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