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청 출입기자단,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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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청을 출입하는 도내 일간지 기자단이 17일 지역인재 양성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탁했다.
권익현 재단 이사장은 "평소에도 부안발전과 부안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론직필의 사명감으로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부안군 기자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시기에 기탁해주신 장학금을 지역인재 양성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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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청을 출입하는 도내 일간지 기자단이 17일 지역인재 양성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4월7일 신문의 날을 맞아 평소 독자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에 환원하자는 전북지역 일간신문 14개사 기자들의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이뤄졌다.
최규현 전라일보 기자는 “그동안 독자들로부터 받은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만장일치로 장학금 기탁을 결정했다”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장학금이 우리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익현 재단 이사장은 “평소에도 부안발전과 부안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론직필의 사명감으로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부안군 기자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시기에 기탁해주신 장학금을 지역인재 양성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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