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한중일 버추얼 마라톤 대회 개최..."3국 우정위해 달려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중·일 3국의 상호 마라톤 문화를 이해하며 교류와 협력을 다지기 위한 마라톤 대회가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됩니다.
한·중·일 3국이 설립한 정부 간 국제기구인 TCS(한중일 3국 협력 사무국)은 지난 1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2023 한중일 버추얼 마라톤 대회' 출범식을 열고 대회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중·일 3국이 설립한 정부 간 국제기구인 TCS(한중일 3국 협력 사무국)은 지난 1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2023 한중일 버추얼 마라톤 대회’ 출범식을 열고 대회 시작을 알렸습니다.
어우보첸 TCS 사무총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작년에 대회가 개최되어 올해 2회째를 맞이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중일 3국의 우정을 키우고 향후에도 다양한 교류협력을 통해 경제 활성화에 힘쓰자”고 밝혔습니다.
이날 대회 출범식엔 강영신 외교부 동북아시아국 심의관과 팡쿤 주한중국대사관 공사, 주조 카즈오 주한일본대사관 공사 등이 각국 정부를 대표해 참석했습니다.
이번 마라톤 대회 참가 대상은 한·중·일 국민 각 100명씩 총 300명으로, 참가자 각자는 각국에서 지정한 마라톤 코스를 돌며 TCS 공식 사이트에 인증샷을 올리면 됩니다.
이지혜 (jhlee26@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 중학교서 흉기 난동 뒤 남학생 극단 선택…여학생 1명 부상
- '올려, 내려'…'돌돌 말리는 車 디스플레이' 세계 최초 개발
- 주 최대 69시간제 추진 속도 늦춘다…“국민 불안과 우려 없앨 것”
- 민주당의 반성문…野 ‘부동산 규제지역’ 단순화 추진(종합)
- 유재석이 사망 선고한 '어쩔티비' 뜻은?[이연호의 신조어 나들이]
- 9천만원 떼인 30대 여성…인천 '전세사기' 3번째 사망
- 대학 떠나는 급식업체…"임대료·세금 내면 남는게 없다"
- 이재명, `돈봉투 90개` 파문에 "송영길 조기 귀국하라"
- 가수 테이, 1살 연하 연인과 내달 결혼
- 주급 3억4000만원 받는 손흥민…EPL 전체 1위는 14억원의 홀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