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 매니페스토 공약 평가…2년 연속 '최고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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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2023 민선 8기 전국 시도지사 및 교육감 공약 실천 계획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제18대 박종훈 교육감 매니페스토 공약사업으로 5대 영역, 41개 사업을 공개한 평가에서 종합 최고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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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2023 민선 8기 전국 시도지사 및 교육감 공약 실천 계획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제18대 박종훈 교육감 매니페스토 공약사업으로 5대 영역, 41개 사업을 공개한 평가에서 종합 최고 등급을 받았다.
이는 박 교육감이 재선했던 17대 종합평가에 이어 3선으로 이어진 올해 첫 평가에서 낸 성과다.
도교육청은 도민과 약속인 공약을 성실히 이행한 것으로 분석했다.
갖춤성, 민주성 등에 따른 35개 세부 지표를 평가했다.
전국서 총점 90점 이상의 SA 등급을 받은 교육청은 경남교육청을 포함해 총 5곳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평가는 3기를 맞아 '오직 경남교육 오직 경남 학생'을 위한 경남 미래 교육을 향한 도민들의 성원과 당부가 함께 담겨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남교육에 대해 더욱 성찰하고 공약 이행을 완전히 마무리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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