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석도 컴백…'범죄도시 3', 상반기 극장가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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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형사 마석도가 올 상반기 컴백한다.
'범죄도시 3'(감독 이상용)는 대체 불가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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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형사 마석도가 올 상반기 컴백한다.
'범죄도시 3'(감독 이상용)는 대체 불가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올 상반기 개봉 준비를 마친 '범죄도시 3'가 런칭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의 비교 불가 포스를 보여주며 스크린을 압도할 빅펀치를 예고한다.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천만영화'라는 대기록을 쓴 '범죄도시 2' 후속작 '범죄도시 3'가 다시 한번 극장가의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함께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봄'이라는 콘셉트와 1, 2편의 시그니처 장면으로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석도 특유의 유머와 액션에 더해진 "봄?" "다시 봄?" "언제 봄?" "곧, 봄!"으로 이어진 위트 있는 극장가 출격 예고는 '범죄도시 3'를 향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범죄도시 3' 측은 "2022년 최고 흥행작이자 팬데믹 시즌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운 '범죄도시 2'의 기운을 이어받은 '범죄도시 3'는 통쾌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싹 쓸어버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범죄도시 3'는 '범죄도시 2' 연출을 맡은 이상용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마석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부서를 이동,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더 커진 범죄소탕 작전을 다룬다.
무엇보다 더욱 확대된 '범죄도시' 시리즈 세계관과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빌런의 등장으로 기존 시리즈와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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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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