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어] 미녀 농구 선수의 3x3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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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WKBL 차세대 스타.
지난 16일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최하는 'KBA 3x3 KOREA TOUR 2023 1차 서울대회'가 서울신문사 앞 광장(서울마당)에서 펼쳐졌다.
뿐만 아니라 프로농구 선수도 코리아투어가 열린 이곳을 찾아 지인들을 응원했다.
그는 "휴가 중에도 농구가 생각났다. 15일 잠실학생체육관도 찾았고, 16일도 응원하러 왔다. 온양여고 출신 선수들이 있어 응원하러 왔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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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소공/배승열 기자]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WKBL 차세대 스타.
지난 16일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최하는 'KBA 3x3 KOREA TOUR 2023 1차 서울대회'가 서울신문사 앞 광장(서울마당)에서 펼쳐졌다.
도심 한복판에서 열린 대회인 만큼 많은 행인이 3x3를 관람하기 위해 자리에 머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프로농구 선수도 코리아투어가 열린 이곳을 찾아 지인들을 응원했다.
그중 한 명이 휴가 중인 삼성생명 신이슬이다. 그는 "휴가 중에도 농구가 생각났다. 15일 잠실학생체육관도 찾았고, 16일도 응원하러 왔다. 온양여고 출신 선수들이 있어 응원하러 왔다"고 이야기했다.
프로 데뷔 후 신이슬은 꾸준히 트리플잼에 출전해 3x3를 경험했다.
신이슬은 "작년 장충에서 열린 트리플잼에서 준우승했다. 그때도 재밌게 했고 여기서 3x3를 보는데 생각나더라"며 "KB (이)윤미도 잠실에서 같이 3x3를 봤다. 윤미랑 트리플잼에 나가고 싶다고 재밌었다고 이야기 나눴다"고 말했다.
지난 3월, 신이슬은 '남자 팬 설레게 하는 미녀 스타 탄생 예감?'으로 점프볼 매거진 4월호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신이슬은 "꽃 선물 받은 것이 정말 기억에 남는다. 인터뷰도 사진 촬영도 재밌게 했다. 잡지에 실린 사진도 이쁘게 나왔다"고 했다.
끝으로 "비시즌 건강히 잘 보내고 새 시즌에 뵙겠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영상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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