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라운지]야구장 인기 과자 '홈런볼', 블랙·KBO스페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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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과자인 해태제과 홈런볼이 색다른 맛과 모양의 신제품 2종(프리미엄 블랙·KBO스페셜)을 출시했다.
프리미엄 블랙 라벨로 선보이는 홈런볼 바나나스플릿은 미국의 대표 디저트인 바나나스플릿을 카카오로 반죽한 까만색 슈에 담았다.
프로야구 출범 41주년을 기념한 홈럼볼 KBO스페셜 에디션은 9개 프로야구단 마스코트와 로고로 디자인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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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과자인 해태제과 홈런볼이 색다른 맛과 모양의 신제품 2종(프리미엄 블랙·KBO스페셜)을 출시했다.
프리미엄 블랙 라벨로 선보이는 홈런볼 바나나스플릿은 미국의 대표 디저트인 바나나스플릿을 카카오로 반죽한 까만색 슈에 담았다. 단골 토핑인 딸기와 바나나가 합쳐진 크림으로 안을 채웠다. 크림 함량은 오리지널보다 10% 가량 늘렸다.
프로야구 출범 41주년을 기념한 홈럼볼 KBO스페셜 에디션은 9개 프로야구단 마스코트와 로고로 디자인한 제품이다. 4월부터 10월까지 프로야구 시즌 기간에만 한정 판매한다.
해태제과는 2023년 시즌 SNS를 통해 '직관 인증샷' 이벤트도 연다. 홈런볼을 먹으며 경기를 관람하는 장면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홈런볼 KBO에디션 1박스를 상품으로 증정한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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