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15일 둘째 출산 “건강하게 순산, 보내준 격려로 힘냈다”

박수인 2023. 4. 1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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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두 아이 엄마가 됐다.

최희는 최근 개인 SNS를 통해 둘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

최희는 "모자 동실이 안 되어 아직 한 번도 못 안아본 또복이를 드디어 안아볼 수 있겠다"며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들. 덕분에 복이(첫째 태명)도 또복이(둘째 태명)도 건강하게 출산하고 돌아가요"라고 전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그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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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두 아이 엄마가 됐다.

최희는 최근 개인 SNS를 통해 둘째 출산 소식을 알렸다.

최희는 4월 15일 "오늘 오후 세시, 건강하게 순산했습니다.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로 힘냈어요. 늘 마음에 품고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출산 3일 차에는 병원 퇴원 후 조리원으로 향했다. 최희는 "모자 동실이 안 되어 아직 한 번도 못 안아본 또복이를 드디어 안아볼 수 있겠다"며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들. 덕분에 복이(첫째 태명)도 또복이(둘째 태명)도 건강하게 출산하고 돌아가요"라고 전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그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최희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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