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단신]완주군, 생강 국가중요농업유산 활동상황 공유

김성수 2023. 4. 1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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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완주생강 전통농업시스템' 보전‧관리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갖고, 활동상황을 공유했다.

17일 완주군은 최근 봉동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역사회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완주군은 2019년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후 주민협의체 발족, 전통농업 보전관리를 위한 보존위원회 활동, 중장기 관리계획과 그 간의 추진실적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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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완주생강 전통농업시스템’ 보전‧관리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갖고, 활동상황을 공유했다. / 완주군

■전북 완주군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완주생강 전통농업시스템’ 보전‧관리를 위한 소통간담회를 갖고, 활동상황을 공유했다.17일 완주군은 최근 봉동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역사회 소통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완주군의회 운영위원장인 성중기 군의원을 비롯해 봉동읍장(읍장 김춘만), 완주생강 전통농업시스템 보존위원회(이사장 이민철), 완주생강연구회(회장 최명근), 지역자원특화사업단(단장 송이목), 봉상생강협동조합(조합장 임희문), 봉동서두마을(대표 김주완)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완주군은 2019년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후 주민협의체 발족, 전통농업 보전관리를 위한 보존위원회 활동, 중장기 관리계획과 그 간의 추진실적을 공유했다.특히 2023년 핵심사업인 국가중요농업유산 핵심보전구역 지정을 위한 그간의 활동 사항과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5월 본격 추진될 농업유산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관련 자료 협조와 지역사회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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