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3년 4월 17일 월요일

● '마약＋피싱' "중국서 반년 전부터 계획"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은 중국 거점 보이스피싱 조직이 반년 전부터 계획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전세사기 피해 사망 3번째

최근 인천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3명이 연달아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 윤, 방미 때 '인터넷 미래선언' 동참할 듯

윤석열 대통령이 방미 때 '인터넷의 미래를 위한 선언'에 동참하는 방안을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남산 1·3호터널 양방향 혼잡통행료 면제

서울시는 다음 달 16일까지 한 달간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2천원을 양방향 면제합니다.

● 작년 고령자 취업, 창업 사상 최대

지난해 60세 이상 취업자 수와 증가 폭이 동시에 사상 최다·최대를 기록했습니다.

● 반도체 한파에 파운드리도 못 버텨

반도체 혹한기에 반도체 위탁생산인 파운드리마저 실적이 꺾이고 있습니다.

● 이재명 '돈 봉투' 의혹 "깊이 사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에 대해 고개를 숙이고 사과 뜻을 밝혔습니다.

● 테이, 연인과 5월에 결혼

가수 테이(40)가 1살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다음 달 29일 골프장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 내일 황사 끝 봄비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은 기자 오유빈 크리에이터

jun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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