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자전거의날 기념 17~20일 타슈 홍보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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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자전거의 날(4월 22일)을 맞아 17~20일 나흘간 시청 로비에서 타슈 홍보존과 포토존을 운영한다.
자전거의 날은 지난 2010년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자전거를 즐기기에 좋은 4월과 자전거의 앞뒤 2개의 바퀴를 상징하는 22일을 결합, 4월 22일로 지정됐다.
홍보존에서는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타슈 시즌2' 자전거를 직접 타볼 수 있으며, 포토존에서는 자전거를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대전시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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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가 자전거의 날(4월 22일)을 맞아 17~20일 나흘간 시청 로비에서 타슈 홍보존과 포토존을 운영한다.
자전거의 날은 지난 2010년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자전거를 즐기기에 좋은 4월과 자전거의 앞뒤 2개의 바퀴를 상징하는 22일을 결합, 4월 22일로 지정됐다.
홍보존에서는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타슈 시즌2’ 자전거를 직접 타볼 수 있으며, 포토존에서는 자전거를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대전시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인증한 5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행전안전부에서 제공하는 아동용 자전거 안전모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시는 지난해 7월 QR코드를 통해 대여와 반납이 가능한 ‘타슈 시즌2’ 2500대를 도입했으며, QR단말기의 GPS성능 고도화와 전력소비량 최소화 등 편의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올해 1~3월 타슈 이용 건수는 총 81만 5496건으로, ‘타슈 시즌 2’도입 이전인 지난해 1~3월 13만 8412건 대비 4.89배 증가했다. 시는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연내 타슈 2500대를 추가로 배치할 계획이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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